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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푸른 5월, 다시 찾은 웃음소리 북천초, 적량초, 횡천초 교육 공동체가 함께하는 2024. 작은 학교 어울림 운동회 실시 적량초등학교(교장 황영숙)는 제102주년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지난 5월 3일(금) 2024. 작은 학교 공동교육과정 어울림 운동회를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준비 과정에서부터 인근 3개 학교 학생 및 교육 공동체가 합심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지역민의 몸과 마음을 충전할 수 있는 축제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2024. 작은 학교 공동교육과정 어울림 운동회는 61명의 학생이 자신의 기량과 능력을 아낌없이 뽐낼 기회가 되었으며, 그동안 소수의 인원으로 진행되었던 단일학교 운동회가 인근 3개 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의 참여로 인해 오랜만에 체육관과 운동장이 떠나갈듯한 학생들의 행복한 함성으로 가득 차며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2024. 작은 학교 공동교육과정 어울림 운동회에 참가 한 학생들은 “너무너무 신나요!, 너무 즐거워요!”라고 말하여 기쁨과 흥분을 감추지 못했으며 함께 참여한 다른 학교 학생들도 “이웃 학교 친구들과 함께 움직이고 놀 기회가 되어 너무 행복했고, 친구들의 밝은 웃음소리를 들으니 긍정적 에너지가 솟아오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영숙 교장은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로 학교가 다시 생기를 찾은 것 같다. 앞으로도 인근 학교 교육공동체와 함께 행복한 작은 학교 공동교육과정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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